폴카닷
요약 - 1 : 폴카닷은 다수의 특화된 체인들을 하나의 범용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토콜입니다. 웹3.0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는 폴카닷은 웹3 재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인터넷의 독점을 막고 개별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바로가기
요약 - 2 : 폴카닷은 모두를 위해 구축된 오픈 소스 프로토콜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초기 개념은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개빈 우드(Gavin Wood) 박사가 처음으로 구상했습니다. 폴카닷 팀은 보안, 확장성, 혁신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을 지원하고, 적절한 상호 운용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폴카닷 생태계의 개별 블록체인은 병렬 블록체인인 파라체인(parachain)이라 하는 반면, 메인 체인은 릴레이 체인(Relay Chain)이라 합니다. 이는 파라체인은 언제나 릴레이 체인과 쉽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여러분은 파라체인을 이더리움 2.0에서 구현될 예정인 개별적인 샤드와 유사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개발자, 회사, 또는 개인은 가상자산과 탈중앙 시스템을 생성하는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신만의 파라체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체인이 폴카닷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네트워크상의 모든 파라체인과 상호 운용이 가능합니다.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 상품, 서비스를 구축하는 일은 이러한 설계를 통해 훨씬 더 간단해질 것입니다. 이전에는 데이터 또는 자산의 대규모 크로스체인 블록체인이 불가능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서브 체인에 걸쳐 데이터를 보호하고 검증하는 작업은 네트워트 검증자를 통해 진행되며, 일련의 소규모 검증자들은 다수의 파라체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증자들은 확장성 향상을 위해 트랜잭션이 다수의 파라체인에 분산될 수 있게 합니다.